베실바 이어 그바르디올까지?… 바르사, '펩의 맨시티 듀오' 영입 동시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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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의 영입 움직임이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 듀오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바르셀로나에 제안됐다. 이적료는 없다. 자유계약 신분이다. 여기에 요슈코 그바르디올까지 바르셀로나의 시야에 들어왔다. 바르셀로나가 공격, 중원, 수비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 보강에 나서는 분위기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실바 영입 작업을 진전시키고 있다. 실바는 그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를 통해 자유계약으로 합류하는 방안이 제안됐고,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진은 이를 매우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실바는 오래전부터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주안 라포르타 회장과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진은 꾸준히 그를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3년 전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일 때도 영입이 진지하게 논의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실바는 맨시티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 실바는 31세가 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그리고 우선순위는 분명하다. 몇 년 전 이루지 못했던 바르셀로나행을 이번에는 성사시키고 싶어 한다.
선수의 의지도 강한 듯하다. '스포르트'는 "실바가 바르셀로나 구단과 도시를 좋아하며, 그의 가족 일부도 카탈루냐에 거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라포르타 회장과 가까운 에이전트인 멘데스가 선수를 바르셀로나에 제안했다.
바르셀로나도 그냥 흘려듣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실바가 여전히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번 시즌 맨시티에서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핵심 자원이었다는 점도 높게 본다. 여기에 리더십까지 갖췄다. 바르셀로나 라커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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