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올림픽 정조준' 부천 성신, 김은중호 첫 소집 훈련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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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이하 부천)의 성골 유스 출신 미드필더 성신이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1 올림픽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이하 KFA)는 2028 LA 올림픽을 대비해 첫 담금질에 나서는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부천의 성신이 미드필더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표팀은 오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충남 천안의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본격적인 기틀 다지기에 돌입한다.
성신은 부천 U-15와 U-18 유스팀을 모두 거쳐 성장한 구단의 대표적인 미래 자원이다. 전진 드리블과 정교한 볼 컨트롤, 간결한 패스 플레이가 강점인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광운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2025시즌엔 부천 프로팀에 전격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았고, 첫해 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넓혔다. 올해 K리그1 무대에서도 3경기에 출전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 올리고 있다.
탄탄한 연령별 대표팀 이력도 눈길을 끈다. 성신은 2024 서울 EOU컵 이후 연령별 대표팀에 지속적으로 발탁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5 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의 4강 진출과 함께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는 과정의 멤버로 활약했다. 올해 3월 소집에 이어 이번 6월 명단까지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김은중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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