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짝 찾기·옌스 윙백 실험…홍명보호 31일 첫 고지대 모의고사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4 조회
- 목록
본문
2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유타주 헤이먼의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손흥민을 포함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이날 사전캠프에는 김민재(뮌헨)가 합류해 이강인을 제외한 25명이 모두 모였다. 연합뉴스
- 중원 후보 김진규 백승호 가능성
- 이강인 합류 늦어 2선 경쟁 치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가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1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치른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고지대에서 치르는 홍명보호는 해발 1460m에 있는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캠프를 차리고 고지대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 축구대표팀은 사전캠프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6월 4일 오전 10시)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과달라하라로 넘어가 평가전 없이 체코와 조별리그(6월 12일 오전 11시)를 치른다. 그렇기에 트리니다드토바고전은 두 번 치를 최종 모의고사의 1교시로 볼 수 있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2위로, 한국(FIFA 25위)보다 전력이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도 실패했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고지대 실전 경험을 우선으로 두고 평가전 상대를 물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은 고지대 적응 외에도 여러모로 관심을 모은다. 먼저 선수들을 두루 평가할 기회로 여겨진다. 지난 18일 대표팀 본진으로 사전캠프에 먼저 도착해 고지대 적응에 들어간 K리거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선수들이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파보다 먼저 도착해 고지대에 순조롭게 적응한 이들의 선발 활용은 고지대 훈련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홍명보 감독이 보다 풍성하게 전술을 짤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