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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와 함께할 원투펀치 지켰다!’ DB, 1옵션 외국선수 엘런슨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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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DB엘런슨과 재계약을 맺으며 원투펀치를 지켰다.

원주 DB는 28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외국선수 헨리 엘런슨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엘런슨은 신장 208cm, 몸무게 110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녔다. 2016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8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뉴욕 닉스, 브루클린 네츠, 토론토 랩터스 등을 거치며 NBA 통산 83경기에 나섰다.

 



NBA 경력을 가진 엘런슨은 지난해 DB와 계약하며 KBL에 입성했다. 1옵션 외국선수 역할을 맡은 그는 정규시즌 53경기에서 평균 29분 30초를 뛰며 21.8점 9.2리바운드 2.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3점슛은 평균 1.6개, 성공률은 30.7%였다. 내외곽을 오가며 공격을 책임졌다.

엘런슨은 에이스 이선 알바노와도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엘런슨, 알바노가 원투펀치 역할을 확실하게 해준 DB는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KCC에 3연패를 당했지만 엘런슨은 3경기 평균 29.0점 8.3리바운드 2.3어시스트로 돋보였다.

 



시즌 종료 후 DB는 엘런슨과 재계약을 추진했다. 차기 시즌 2, 3쿼터에 외국선수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기에 엘런슨의 장점이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바라봤다. 엘런슨이 DB에 부름에 응답했고, 재계약을 맺으며 새 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시즌 종료 후 DB는 이규섭 신임 감독을 선임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여기에 알바노와 더불어 엘런슨과도 재계약을 체결, 원투펀치를 지켰다. 알바노, 엘런슨 원투펀치는 다음 시즌에도 뛰어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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