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쳤다' ERA 6.00→1.53 대반전, 26살 일본인 왜 이렇게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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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NC 선발투수 토다가 1회말 투구를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마이데일리
NC 토다가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창원 이정원 기자] "ABS존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NC 다이노스 아시아쿼터 토다 나츠키,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앞으로의 더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토다는 지난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4차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쳤다. 시즌 세 번째 QS.
토다는 1회 홈런을 맞으며 시작했다. 1사 이후에 요나단 페라자에게 130m 대형 솔로홈런을 헌납했다. 2회에는 1사 이후에 김태연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이도윤 타석에서 병살타를 가져왔다. 3회 2사 1, 2루의 실점 위기가 있었으나 문현빈을 2루 땅볼로 돌리면서 위기를 넘겼다.
4회 또 한 번의 실점이 나왔다. 강백호와 노시환의 연속 안타가 나오면서 무사 1, 2루가 되었다. 김태연을 삼진 처리했지만 이도윤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고 1사 2, 3루 위기는 계속됐다. 투수코치가 올라와 흐름을 한 번 끊은 게 좋았다. 허인서와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렸고, 심우준도 2루수 직선타로 마무리했다. 5회에도 실점은 없었고, 6회 역시 2사 2루로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지만 실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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