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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두 번째 월드컵' 김민재, 홍명보호 합류..."3경기 보다 더 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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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커리어 두 번째 월드컵에 나서는 철기둥 김민재가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가 28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시즌을 마치고,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해 대표팀 캠프에 합류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25인이 합류하며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인원은 이강인 한 명이다. 이강인은 소속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해 오는 31일 오전 1시 아스널과 운명을 건 한 판을 펼친다. 이후 대표팀에 합류 예정이다.

앞서 지난 18일 국내파들은 홍명보 감독과 함께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해 본격적인 합숙 훈련에 나섰다. 이후 황인범, 조유민, 이태석, 설영우, 오현규, 이한범, 김승규, 김태현, 양현준, 조규성, 이재성 등이 합류했고, 26일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과 박진섭도 캠프에 입성했다. 여기에 김민재까지 추가됐다.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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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커리어 통산 두 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입으며 낙마한 바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처음으로 축제의 장에 발을 내디뎠다. 당시 김민재는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며 우루과이, 가나, 브라질전에 나선 바 있다.

이후 김민재는 나폴리를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으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올 시즌도 더블을 달성했다. 김민재는 소속팀에서 분데스리가 우승과 DFB-포칼 트로피를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김민재는 이번 월드컵에서 확고한 목표를 설정했다. 그는 "하던 것처럼 열심히 하고, 3경기 말고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강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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