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최서현·박여름 '폭풍 성장'+종휘-부키리치 '쌍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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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현(정관장)이 지난 3월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KOVO 제공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지난 3월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작전 타임을 갖고 있다./KOVO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정관장이 다가오는 시즌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은 지난 시즌 최하위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주축 선수들을 비롯한 아시아쿼터로 발탁한 위파위의 부상이 겹치며 36경기 중 단 8승에 그쳤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경험치’를 쌓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염혜선과 김채나의 연이은 부상은 유망주 세터 최서현(21)에게는 새로운 기회로 이어졌다.
최서현은 2023-2025시즌 1라운드 6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으나 두 시즌 동안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방출을 당한 뒤 정관장과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개막전부터 스타팅으로 출전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서현은 36경기 119세트를 소화하며 9.46개로 세트당 세트 4위에 올랐다.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주전으로 한 시즌을 풀로 치른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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