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48억이 비싸다고? 어느덧 타격 1위 눈앞…'절치부심' 최원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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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와 한화의 경기. 3회초 KT 최원준이 2루타를 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4.01/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LG의 경기. 4회말 무사 1루 KT 최원준이 2루를 훔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4.29/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KIA의 경기. 1회말 KT 김현수가 KIA 김태형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날렸다. 득점한 최원준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이강철 감독. 수원=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4.2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준비한 시즌이다. 커리어하이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겨울 KT 위즈 최원준(29)이 품었던 독기가 그라운드에서 꽃피고 있다.
최원준은 올해 타율 3할6푼7리 1홈런 2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13을 기록중이다. 단연 생애 최고의 시즌이다.
4월 타율 3할1푼4리였던 최원준은 5월 들어 타율 4할5푼2리를 몰아치며 기록을 한껏 끌어올렸다. 어느덧 한때 5할을 넘보던 SSG 랜더스 박성한(3할6푼9리)의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지난해 최원준의 성적은 타율 2할4푼2리에 100안타, 6홈런 4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21이었다. FA 영입 당시 4년 48억원이란 몸값에 야구계는 '오버페이'라며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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