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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복귀 2년만에 3쿠션월드컵 우승’ 쿠드롱 세계랭킹 10→4위로 껑충…1위는 조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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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3쿠션월드컵 결승에서 타이홍치엠을 물리치고 우승, UMB복귀 2년만에 3쿠션월드컵 정상에 오른 쿠드롱이 UMB이벤트랭킹 4위로 껑충뛰었다. 조명우는 1위를 유지했다. (사진=SOOP)
호치민3쿠션월드컵 결승에서 타이홍치엠을 물리치고 우승, UMB복귀 2년만에 3쿠션월드컵 정상에 오른 쿠드롱이 UMB이벤트랭킹 4위로 껑충뛰었다. 조명우는 1위를 유지했다. (사진=SOOP)
조명우가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세계캐롬연맹(UMB) 복귀 2년만에 처음으로 3쿠션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쿠드롱이 4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는 허정한과 김행직이 소폭 하락한 반면,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한 ‘고교생’ 김도현이 36위로 큰폭 상승했다.
UMB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3쿠션월드컵 결과를 반영한 ‘UMB이벤트랭킹’을 공지했다. (UMB이벤트랭킹은 3쿠션월드컵 시드를 결정하는 랭킹으로, 세계선수권과 최근 10개 3쿠션월드컵 성적을 토대로 산정한다)

이에 따르면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이번 대회 16강으로 종전보다 18점 빠진 400점으로 세계 1위를 유지했다.

호치민3쿠션월드컵에서 한국선수 최연소 8강 기록(17세 10개월 18일)을 세운 김도현은 66위에서 36위로 30계단이나 수직상승했다. (사진=SOOP)

호치민3쿠션월드컵에서 한국선수 최연소 8강 기록(17세 10개월 18일)을 세운 김도현은 66위에서 36위로 30계단이나 수직상승했다. (사진=SOOP)
2, 3위는 나란히 4강에 진출한 에디 멕스(360점, 벨기에)와 마르코 자네티(348점, 이탈리아)가 차지했다. 4위에는 호치민3쿠션월드컵에서 타이홍치엠을 물리치고 2024년 5월 UMB 복귀 후 처음으로 3쿠션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차지했다. 쿠드롱은 우승포인트 80점을 추가, 307점으로 종전 10위에서 6계단 상승했다.
타이푼 타스데미르(294점, 튀르키예)가 5위를 기록한 가운데 8강전에서 타이홍치엠에게 패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288점으로 3위에서 6위로 내러갔다. 야스퍼스는 지난해 우승포인트(80점)가 빠진게 컸다.


이어 사메 시돔(이집트) 버케이 카라쿠르트(튀르키예) 트란탄럭(베트남) 마틴 혼(독일)이 7~10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는 허정한(185점, 경남)이 15위로 변함이 없었고, 김행직(170점, 전남, 진도군)이 14위에서 16위로 내려간 가운데, 개인 통산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한 ‘고교생’ 김도현(60점, 부천 상동고부설방통고 3)이 66위에서 36위로 30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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