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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초반부터 메달 행진…대전 선수단 '금빛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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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 경기에서 입상한 대전만년중 신형빈(왼쪽)과 정승호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제공

지난 24일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 경기에서 입상한 대전만년중 신형빈(왼쪽)과 정승호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선수단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대전 선수단은 대회 첫날인 23일 금메달 5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

첫 금메달은 양궁에서 나왔다. 윤노을(대전대청중3)이 양궁 50m에서 우승했고, 육상 진영훈(대전송촌중2·장대높이뛰기), 펜싱 김시언(대전송촌초6)·이동환(대전탄방중3), 수영 김라희(대전체육중1)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지난 24일엔 카누에서 성과가 이어졌다. 정승호(대전만년중3)는 K-1(500m)과 K-2(500m)에서 모두 우승하며 2년 연속 대회 2관왕에 올랐다. K-2(500m) 종목에서는 2연패도 달성했다.

시체육회가 운영 중인 '꿈꾸는 펜싱학교' 프로그램도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 신설 종목인 펜싱 초등부에서 김시언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승찬 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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