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의 강등 소식을 확인한 뒤에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8 조회
- 목록
본문
사진=풋볼 인사이더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만끽하던 순간에도 친정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잊지 못했다. 웨스트햄의 강등 소식을 확인한 뒤에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아스널은 2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PL 최종 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1로 꺾었다. 이미 조기 우승을 확정했던 아스널은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승점 85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승점 45점으로 리그 15위에 자리했다.
앞서 37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본머스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아스널의 우승은 확정됐다. 이에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들은 경기를 앞두고 도열해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아스널 선수들을 박수로 맞이했다. 아스널은 22년 만의 PL 우승을 기념하는 '가드 오브 아너'를 받으며 최종전에 나섰다.
경기 종료 후 셀허스트 파크는 아스널의 축제 무대가 됐다. 선수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를 들고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라이스 역시 세리머니의 중심에 있었다. 그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에는 아스널 선수들 가운데서도 손꼽힐 만큼 큰 환호가 쏟아졌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라이스의 마음 한편에는 강등 위기에 놓였던 친정팀 웨스트햄이 자리하고 있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