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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버풀 남을 걸'...FA로 레알 간 '배신자' 아놀드, 英 대표팀 탈락+주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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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탈락한 데 이어 소속팀에서도 입지가 흔들릴 위기에 놓였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3일(한국시간) "알렉산더아놀드의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그를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한 가운데 조세 무리뉴는 레알이 인터 밀란의 덴절 둠프리스를 영입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무리뉴는 둠프리스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레알이 이 30세 네덜란드 국가대표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둠프리스는 인터 밀란과의 계약에 2500만 유로(약 44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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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아놀드 입장에서는 최악에 가까운 흐름이다. 그는 리버풀 유스 시스템이 배출한 대표적인 성골 유스였다. 18세에 1군 무대에 데뷔한 뒤 공식전 354경기에 출전해 23골 92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구단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는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뒤 자유계약으로 레알 이적을 선택하며 거센 비판에 휩싸였다.

이적 직전까지 잔류 가능성을 시사했던 만큼 팬들의 배신감은 컸다. 결국 그는 리버풀을 떠나는 과정에서 상당한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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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은 비난을 감수하고 택한 레알행은 아직까지 성공적이라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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