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함께 웃고 싶다" 대표팀서 재회한 차상현 감독+강소휘…AG 메달 목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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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올림픽회관, 김환 기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시절 이후 2년 만에 대표팀에서 재회한 차상현 감독과 강소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입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소휘는 차 감독과 함께 했던 GS 시절에는 웃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대표팀에서 함께 웃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회관에서 2026년 한국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남자대표팀 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과 주장 황택의(KB손해보험), 여자대표팀 차상현 감독과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 노진수 남자경기력향상 위원장, 그리고 박미희 여자경기력향상위원장이 참석했다.
여자대표팀은 내달 6일 필리핀 캔돈에서 열리는 2026 AVC컵 여자대회에 참가한 뒤 7월 국내에서 인도네시와 평가전을 치른다. 8월에는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진출권이 걸린 2026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가, 9월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다음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차상현 감독, 강소휘 일문일답.
-출사표는.
▲차상현 감독: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여자대표팀이 위기인 것은 사실이다. 부담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리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게 목표다. 현재까지는 열심히 잘 준비하고 있다.
▲강소휘: 올해 중요한 국제대회가 많은데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고, 팀을 하나로 이끌어가고 싶다. 한국 대표팀다운 경기력과 투지를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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