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오열! 네이마르, 눈물 펑펑 흘리며 월드컵행 기뻐했는데...정상 컨디션으로 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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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또다시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지난 19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할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초미의 관심사는 '베테랑' 네이마르를 발탁할지였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 지휘봉을 잡은 후 단 한 번도 네이마르를 선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반전이 일어났다. 안첼로티 감독은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서 네이마르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를 가족 및 지인 등과 지켜보고 있던 네이마르는 그야말로 감격했고,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문제는 네이마르가 월드컵이 눈앞으로 다가온 시점서 재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단 점에 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정상 컨디션으로 월드컵 무대에 나설 수 있을지를 두고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산투스 의료책임자 호드리구 조가이브는 21일 "네이마르의 오른쪽 종아리에 2㎜ 크기의 부종이 발견됐다"라며 부상 정도만 놓고 볼 땐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네이마르는 일단 소속팀의 남은 일정은 건너뛰기로 했다. 단 오는 27일 브라질 대표팀 소집 훈련엔 정상적으로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비록 부상이 있지만 네이마르는 27일 시작되는 브라질 대표팀 훈련 참가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회복 속도를 고려할 때 소집 일정에 맞춰 몸 상태를 올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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