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초대박!'…주전 DF 설영우, 2년 연속 세르비아 리그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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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가 2년 연속 세르비아 수페르리가(1부리그)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공식 SNS 계정은 20일(한국시간)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가 2025-26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최고의 우측면 수비수로 선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설영우의 올 시즌 활약은 압도적이었다. 큰 부상 없이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했고, 탄탄한 수비력과 날카로운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팀의 측면을 책임졌다. 올 시즌 기록은 48경기 2골 7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 팀 즈베즈다 역시 리그, 세르비아컵 대회 우승에 성공하며 완벽한 한 해를 마쳤다.
동시에 다가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행을 확정하기도 했다. 홍명보 감독은 설영우는 측면 풀백 포지션에 포함시키며 북중미행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본선 무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설영우를 향한 기대는 매우 클 수밖에 없다.
설영우는 유럽 진출 직후부터 꾸준하게 활약하며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지난 2024-25시즌을 앞두고 울선 HD를 떠나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은 그는 곧바로 주전 수비수로 올라서며 맹활약했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41경기 6골 9도움. 유럽 입성 1년 만에 리그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고, 소속 팀 즈베즈다 역시 리그, 세르비아컵 우승에 성공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한편, 리그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즈베즈다는 리그 베스트 11에 설영우를 포함 총 6명의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설영우 외에도 나이르 티크니잔, 라데 크루니치, 바실리예 코스토브, 알렉산다르 카타이, 제이 에넴이 2025-26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공식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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