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뒤 기대되는 '훈련 파트너' 조위제-강상윤... 눈앞의 오현규가 좋은 예시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7 조회
- 목록
본문
조위제. ⓒ프로축구연맹
월드컵 대표팀은 18일 오후 5시30분경 본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전캠프지인 미국 솔트레이크로 출국했다. 6월5일에는 멕시코 베이스캠프가 있는 과달라하라로 넘어가 일주일의 준비기간을 갖고, 6월12일 체코와 대망의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1차전을 가진다.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A조에 속해 6월12일 체코, 6월19일 멕시코, 6월25일 남아공을 만난다.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배준호, 엄지성, 이동경, 백승호, 김진규, 이기혁, 김문환, 조현우, 송범근에 훈련 파트너 윤기욱, 조위제, 강상윤이 이날 함께 출국했다.
대표팀 본진은 출국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결의를 다졌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한편 많은 팬들이 대표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공항에 운집하며 월드컵이 성큼 다가왔음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강상윤. ⓒ프로축구연맹
월드컵 대표팀은 이번 명단에 훈련 파트너를 뽑았다. 대표팀의 미래 자산 후보로서 월드컵 대표팀의 훈련을 경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골키퍼들의 훈련을 위해 본선 무대까지 동행하는 윤기욱을 제외하고 필드 플레이어인 조위제와 강상윤은 미국 솔트레이크 사전캠프까지만 동행한다.
물론 이들이 본선에 갈 수 있는 확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강상윤, 조위제는 협회가 FIFA에 이미 제출한 55인 예비 엔트리에 등록돼있다. 즉 6월1일 최종 엔트리 제출 전에 해당 포지션에서 부상자 발생 시 두 선수가 대체 발탁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만약 본선에 가지 못하게 되더라도, K리그 선수를 대표해 월드컵 대표팀 훈련 파트너로 선정된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또한 4년 전 예비 선수로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에 뛰지 못했지만, 좋은 자극을 받아 해외 진출과 이번 월드컵 대표팀 승선을 이뤄낸 오현규가 바로 앞에 생생히 존재한다. 훈련 파트너로 뽑힌 선수들에게는 희망이자 좋은 모델인 것이다. 사전 캠프에서 관련 대화를 얼마든지 주고받으며 인생 다음 장에 대한 꿈을 더 키워볼 수 있다.
현재의 국가대표뿐만 아닌 미래의 국가대표도 큰 꿈을 갖고 북중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