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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즌 연속 PO 진출은 자부심’ 차바위 “열심히, 후회없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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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8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을 가진 차바위가 정든 코트를 떠나며 “열심히, 후회없이 뛰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25~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차바위가 은퇴한다고 밝혔다.

차바위는 초대 대학농구리그인 2010 대학농구리그에서 523점(평균 23.8점)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으며 2012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인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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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감독을 만난 차바위는 납조끼를 입고 체력훈련을 하며 감량에 성공해 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정영삼이 은퇴한 뒤에는 가스공사 주장을 맡아 정신적 지주 역할도 맡았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차바위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시켜 벤치에 앉히기도 했다. 그만큼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컸던 선수다.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 2년 연속 수비 5걸 선정에서 알 수 있듯 수비 능력을 인정 받던 차바위는 종아리 부상 이후 출전 기회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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