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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테이텀과 빅토르 웸벤야마, 이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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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 시즌 두 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포워드-가드, 203cm, 95kg)과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벤야마(포워드-센터, 224cm, 95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테이텀이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통산 14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됐다. 2025 플레이오프에서 당한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거의 뛰지 못했다. 시즌 막판에 돌아온 그는 오랜 만에 완전하게 시즌을 맞이했다. 지난 시즌에도 3월 말에 이주의 선수가 됐던 그는 이번 시즌 초반에 다시금 뽑히면서 정상급 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11월에 뽑힌 것은 지난 2023년 이후 두 번째다.
 

 

그가 이끄는 보스턴은 지난주 치른 네 경기에서 모두 웃었다. 최근 패하긴 했으나, 지난 주까지 5연승을 질주하면서 초반부터 기세를 내뿜고 있다. 제일런 브라운(필라델피아)을 트레이드했음에도 여전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시카고 불스, 브루클린 네츠, 올랜도 매직을 따돌렸으며, 시카고를 상대로 2승을 챙겼다. 브루클린과는 연장 접전 끝에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테이텀이 단연 돋보였다. 네 경기에 모두 나선 그는 경기당 34.8분을 소화하며 30.3점(.447 .292 .836) 5.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책임졌다. 팀의 간판답게 주간 평균 30점 이상을 책임진 것은 물론 다수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고루 곁들이며 팀의 살림까지 도맡았다. 경기마다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연승에 큰 밑거름이 됐다.
 

테이텀은 두 경기에서 30점 이상을 신고했다. 이중 2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브루클린전에서는 이번 시즌 개인 최다인 40점을 책임졌다. 약체인 브루클린을 맞아 고전했으나, 연장 접전 끝에 한 끗 차이로 상대를 따돌렸다. 그는 연장 내내 코트를 지켰으며, 팀이 올린 8점 중 6점을 홀로 끌어내며 이날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테이텀의 지난주 경기일지
27일 vs 불스 23점(.412 .400 .875) 7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 3점슛 2개
28일 vs 네츠 40점(.500 .286 .818) 5리바운드 8어시스트 1블록 3점슛 2개
31일 vs 불스 26점(.450 .286 .750)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2개
02일 vs 매직 32점(.421 .200 .882) 4리바운드 7어시스트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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