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지 않다면 일본 안 갔을 것" 진짜로 이정후 넘어 亞 신기록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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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해 최악의 1년을 보낸 뉴욕 메츠가 일본프로야구(NPB) 최고의 타자를 선수단에 보강해 반등을 노릴까.
현지 방송사 'SNY'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메츠의 오프시즌 전망에 관해 논하며 팀에서 이탈할 선수와 그 자리를 메울 잠재적인 보강 후보들을 언급했다.
각 포지션에 여러 이름이 나온 가운데, 야수진에서는 가장 먼저 사토 테루아키(한신 타이거스)의 이름이 나왔다. SNY는 "데이비드 스턴스 단장은 시즌이 끝나자마자 일본에 가서 사토를 만났다. 진지하게 영입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런 방문은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토는 올해 143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06 39홈런 106타점 OPS 0.991의 성적을 남기며 센트럴리그 타자 '트리플크라운'(타율-홈런-타점 3관왕)을 달성했다. 3할 타율과 100타점 모두 센트럴리그에서 유일하다.
한신 선수가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건 무려 40년 전이 마지막이다. 한신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랜디 바스가 1985년과 1986년에 2년 연속으로 달성한 이후 사토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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