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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깜짝 반전! 투타 겸업 포기하고, 외야수 전향?…LAD에 매력적인 선택지→데 파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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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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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의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활용 방안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오타니는 다음 시즌에도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부상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크다.

다저스 네이션은 23일(한국시각) '다저스의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의 미래와 역할을 둘러싼 논쟁이 야구계에서 계속되고 있다'며 '구단은 오타니가 2027시즌에도 투수와 타자로 모두 출전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지만,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오타니 기용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오타니의 부상 회복을 위한 수술은 필요하지 않으며 그는 2027시즌에도 투타 겸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못 박았다. 다만 이러한 결정이 오타니와 다저스 모두에게 옳은지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투타 겸업은 부상 위험이 커 지난 시즌처럼 오타니의 컨디션이 무너져 내릴 수 있다. 이 때문에 거론되는 것이 오타니의 외야수 기용이다.

 

매체는 '오타니가 외야수로 나서는 방안은 지난 한 달 동안 꾸준히 거론됐다'며 '오타니가 외야수로 출전한 것은 총 7차례다. 모두 2021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기록한 출전이다. 우익수로 6차례, 좌익수로 1차례 나섰다'고 설명했다.

2025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오타니는 외야수를 포함해 팀이 필요로 하는 어떤 포지션에서도 뛸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로서 어딘가에서 뛰라는 지시를 받는다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고 싶다"며 "마운드뿐만 아니라 외야에서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뛰던 시절 오타니는 외야수로 62경기에 출전했다. 그중 대부분은 우익수 자리였다. 오타니는 발이 빠르고, 강한 어깨를 갖추고 있어 좌익수나 우익수 어느 쪽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

 

오타니의 외야수 기용은 팀을 위해서 매력적인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매체는 '오타니가 좌익수를 맡는다면 지명타자 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를 통해 다저스는 역동적인 타격 능력을 갖춘 유망주 호수에 데 파울라를 적합한 역할로 기용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데 파울라는 수비력이 향상될 때까지 지명타자로 간주되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오타니가 수비에서 데 파울라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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