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시즌 10골+MVP 만들어준 이승우의 환상적인 노룩패스…“거기 있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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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아고
[OSEN=전주, 서정환 기자] 척하면 척이다. 이승우의 감각적인 발리패스가 티아고의 시즌 10호골로 연결됐다.
전북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지난 9월 5일 이후 5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전북은 리그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멀티골을 기록한 티아고가 있었다. 티아고는 제주를 상대로 두 골을 터뜨리며 이번 시즌 K리그1 10골 고지를 밟았다. 전북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특히 이승우와의 호흡이 돋보였다. 후반 15분 이승우가 감각적인 발리패스를 올렸다. 티아고가 오른발로 해결하면서 멀티골을 뽑았다. 전북이 3-1로 달아난 결정적 득점이었다.
경기 후 티아고는 “경기 내용도 만족스럽다.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뛰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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