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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롯데 에이스, “라이벌의 뒤통수 쳤다” 평가… 못해서 영웅이 되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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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리는 메츠에서의 성적과 필라델피아에서의 성적이 확연한 차이를 보였고, 메츠와 필라델피아 팬들의 여론도 그만큼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 레일리는 메츠에서의 성적과 필라델피아에서의 성적이 확연한 차이를 보였고, 메츠와 필라델피아 팬들의 여론도 그만큼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스티브 코헨 구단주 취임 이래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뉴욕 메츠는 올해도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리그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돈을 많이 쓰는 메츠는 올해 후반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사실상 포스트시즌을 포기하는 초라한 신세로 전락했다.

결국 메츠는 내년을 바라보고 팀 개편을 빨리 하기로 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는 몇몇 선수를 시장에 내놓고 팔았다. 팀 주축들을 판 것은 아니라 돌아오는 유망주 대가로 적었지만, 내년 로스터 정비를 일찍 시작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메츠가 시장에 내놓은 선수 중 하나가 바로 전직 롯데 에이스였던 브룩스 레일리(3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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