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쫓아내고 1년 후 월드 시리즈 진출, 그런데 KIM은 "형편 없다" 굴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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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올해 월드 시리즈 무대를 밟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2026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7전 4선승제) 6차전에서 7-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탬파베이는 지난 18일 치러진 4차전부터 내리 3승을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클리블랜드를 무너뜨리고 AL을 제패,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2020년 이후 6년 만이며, 이리하여 창단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그런데 탬파베이의 월드 시리즈 진출 소식에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김하성이다. 김하성은 지난 2025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와 '옵트 아웃(선수가 계약을 중도 해지)' 조항이 담긴 2년 2,900만 달러(약 385억 원)짜리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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