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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영 KBSA 회장 “한국 야구 미래 밝다…유소년 성장 시스템 구축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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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A 양해영 회장 ⓒ곽혜미 기자

▲ KBSA 양해영 회장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정형근 기자] “한국 야구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이 선수들을 얼마나 더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느냐이다.”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은 15일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전을 지켜본 뒤 유소년 야구의 가능성과 협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양 회장은 “이번 대회를 보면서 한국 야구의 미래는 충분히 밝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 선수들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가 협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숙제”라고 말했다.

 

최근 야구 인기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구 절벽 시대임에도 야구는 꾸준히 선수들이 유입되고 있다”며 “프로야구 인기와 함께 티볼 같은 생활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야구를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도 베이스볼5 같은 신생 종목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야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려고 한다”며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 회장은 저변 확대를 넘어 경기력 향상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최근 경기력 저하 문제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협회 차원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TF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초적인 문제들을 점검하고 한국 야구가 어떤 방향으로 변해야 하는지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KBSA 양해영 회장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 김성한 협회장 서울가동초 ⓒ곽혜미 기자

▲ KBSA 양해영 회장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 김성한 협회장 서울가동초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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