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이 동네대회인가" 챔스와 리그 선발 라인업 90% 바꾼 PSG…이강인이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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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SPN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의 목표는 오직 한 가지, '빅이어'인 것처럼 보인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2026~2027시즌 들어 자국 리그인 프랑스 리그1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투 트랙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컨셉은 확실하다. 리그1은 1.5군으로 운용하고, UCL에 주전을 총동원한다.
PSG는 지난 1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발롱도르'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마그네스 아클리오체,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 에머리, 아치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윌리암 파초, 누누 멘데스, 사포노프로 선발을 꾸려 4대2 깜짝 대승을 거뒀다.
그로부터 사흘 뒤인 18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데 데 라 메이나우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1 7라운드 원정경기 라인업은 맨시티와 비교해 90% 가까이 달랐다. 아클리오체, 자이르 에머리, 사포노프를 제외한 8명을 바꿨다. 맨시티전에서 후반 교체로 뛰거나 결장한 흐비차 크라바츠켈리아, 페란 토레스, 주앙 네베스, 루카스 베랄두, 드로 페르난데스, 뤼카 에르난데스, 일리야 자바르니, 뤼카 디뉴 등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30분까지 0-1로 끌려가던 PSG는 뎀벨레, 두에 등 교체 자원들이 줄줄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3대1 대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3년간 PSG에서 뛴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남았다면, 리그에서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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