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를 모르는 삼성, DB 트라우마까지 극복! … 23시즌 만에 개막 5연승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4 조회
- 목록
본문
삼성의 앞에 ‘승리’만 있다.
서울 삼성은 17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원주 DB를 95-92로 꺾었다. 2003~2004시즌 이후 23시즌 만에 개막 5연승을 기록했다.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DB의 스피드에 흔들렸다. 하지만 2쿼터부터 분위기를 바꿨다. 그리고 4쿼터 초반에 상승세를 극대화했다. 4쿼터 후반부에 DB의 추격에 휘말렸지만, ‘연승’이라는 끈을 놓지 않았다.
1Q : 서울 삼성 23-20 원주 DB : 욕심 없는 농구
[삼성-DB, 1Q 주요 기록 비교]
- 3점슛 성공 개수 : 4-2
- 어시스트 : 6-4
* 모두 삼성이 앞
김상식 삼성 감독은 유기적인 공격을 추구한다. 코트에 있는 5명의 고른 득점을 원한다. 7월 중순에 새로 부임했음에도, 그런 컬러를 고수했다.
그리고 2026~2027시즌 중 “‘팀워크’를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그래서 원칙에 맞지 않는 욕심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런 선수는 코트에서 제외된다”라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ONE TEAM’이라는 원칙을 명확하게 했다.
삼성은 DB전 1쿼터에도 비슷한 원칙을 표현했다. 볼 없는 움직임과 패스, 돌파와 슈팅 등을 적절히 곁들였다. 그래서 삼성은 DB와 초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주도권을 거머쥐었다.
2Q : 서울 삼성 46-45 원주 DB : 턴오버에 의한 득점
[DB-삼성, 2Q 주요 기록 비교]
- 점수 : 25-23
- 2점슛 성공 개수 : 8-6
- 턴오버에 의한 득점 : 8-0
* 모두 DB가 앞
김상식 삼성 감독은 경기 전 “알바노와 엘런슨, 해먼즈 모두 치고 나갈 수 있다. 그래서 DB가 수비 리바운드 후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다. DB의 그런 점이 가장 무섭다”라며 DB의 최대 강점을 전했다.
하지만 DB는 이런 강점을 살리지 못했다. 빠르게 공격하지 못한 DB는 2쿼터 한때 37-44로 밀렸다. 터닝 포인트를 찾아야 했다.
그런데 DB의 속공이 갑자기 살아났다. 레이션 해먼즈(200cm, F)의 힘이 컸다. 직접 치고 나가거나, 주고 받는 움직임을 했다. 그 후 골밑 득점. 해먼즈가 강점을 살리면서, DB는 삼성과 간격을 줄였다. 자신들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