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다고 기회조차 안 준다" 170㎝ 현실판 송태섭 방출에 NBA 명장도 작심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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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170㎝ 일본 천재 가드' 가와무라 유키(위 사진)가 또다시 방출의 쓴잔을 마셨다. 타이론 루 LA 클리퍼스 감독은 "키와 체격 때문에 공정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가와무라를 공개적으로 감쌌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170㎝ 일본 천재 가드' 가와무라 유키(25)가 또다시 방출의 아픔을 겪었다. 정규리그 개막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LA 클리퍼스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작은 신장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사령탑 생각은 달랐다. 타이론 루 클리퍼스 감독은 "키와 체격 때문에 공정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가와무라를 공개적으로 감쌌다. NBA에서 충분히 통할 만한 기량을 갖췄지만 신체 조건에 대한 편견이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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