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상대하는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 "원하는 목표 이루려면 어려움 받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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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시즌 초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며 반등을 확신했다.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캐릭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더 많은 것을 기대했고, 더 좋은 결과를 원했다"며 "하지만 현재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고 어려운 시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점도 알고 있었다"고 했다.
맨유는 올해 8경기에서 단 2승에 그쳤다. 최근 한 달 동안 맨체스터 시티, 브라이턴 앤 호프 알비온에 연달아 패한 뒤 풀럼, 토트넘 훗스퍼와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에서는 개막 6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13위로 추락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감독 대행으로 부임 후 반등에 성공하며 팀을 챔피언스리그권까지 올린 캐릭 감독을 향한 압박감도 커지고 있다.
캐릭 감독은 지금의 어려움이 선수단을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황이 어려울 때 누가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장기적으로 함께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며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압박감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는 팀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며 "선수들이 앞으로 많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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