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1순위라더니 갑자기 안 판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르크지 겨울 이적 계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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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슈아 지르크지의 거취를 두고 계획을 전면 수정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상황이 급변하면서 잔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간) "맨유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판단과 공격진의 부상 문제로 인해 내년 1월 지르크지를 내보내려던 계획을 철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2001년생 지르크지는 한때 유럽 최고의 공격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장한 뒤 볼로냐로 이적했고 세리에A 무대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2023-24시즌 볼로냐 돌풍의 중심에 섰다. 지르크지는 세리에A 34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힘을 보탰다.
당시 지르크지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던 팀이 밀란이었다. 실제로 밀란은 지르크지 영입을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지만 최종적으로 협상이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맨유가 2024년 여름 지르크지를 품으면서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지르크지는 그동안 맨유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선발 출전이 없었고, 제한적인 출전 시간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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