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메시했다' 1골 1도움 원맨쇼… 마이애미, 새 안방서 첫 홈승→ 메시는 MLS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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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번 인터 마이애미CF(이하 마이애미)의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의 마이애미는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14라운드 포틀랜드 팀버스(이하 포틀랜드)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슈팅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3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메시가 이날 경기 첫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포틀랜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균형을 깬 쪽은 마이애미였다. 전반 31분 메시가 동료에게 패스를 내준 뒤 포틀랜드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이후 다시 공을 받은 메시는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마이애미의 간결한 패스 플레이가 만든 선제골이었다.
이후 메시는 도움까지 추가했다. 전반 42분 호드리고 데 파울의 패스를 받은 메시는 동료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좁은 공간을 파고들었다. 이어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전부 벗겨낸 뒤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헤르만 베르트라메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베르트라메는 이를 마무리하며 마이애미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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