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희망으로…” 완승에도 김완수 감독이 잊지 않은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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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권윤희 인터넷기자] KB스타즈가 칼튼대학교를 상대로 승리하며 4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칼튼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42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3승 1패를 기록했다.
KB스타즈는 3점슛 14개를 앞세워 공격을 풀어갔다. 나윤정이 3점슛 7개 포함 2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박지수(8점 3리바운드)와 양지수(8점 3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경기 후 만난 김완수 감독은 “선수들이 초반부터 긴장감 가지고 해줘서 쉽게 잘 풀어갈 수 있었던 경기였다. 중요한 건 예선전을 치르면서 부상을 당했던 (박)지수나 (이)채은이 건강하게 돌아와 줘서 힘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4강에서는 선수들 간의 합을 맞추는 데 더 집중하고 싶다. 경기에서의 집중력 같은 부분에서 선수들에게 피드백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돋보인 건 나윤정이었다. 3점슛 7개를 성공시키며 외곽 공격에 앞장섰다.
이에 대해 “우리 팀은 찬스가 나면 다 던져도 된다. 그래도 매번 선수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좀 더 주려고 한다. (나)윤정이 같은 경우 슛에 장점이 있는 선수이기에 더 격려를 해주려고 한다. 수비는 팀 5명이 모두 해야 하지만, 우리 팀에서 슛으로 첫 번째는 윤정이라고 생각한다. 윤정이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자신감 가지고 던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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