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최고 플레이메이커 승부, 최근 폼이 다르다'…리그 도움 1위 손흥민, 도움 2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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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의 손흥민이 2026년 5월 미국 LA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LAFC가 2026년 5월 미국 LA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1-4 패배를 당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도움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 에스피노사가 맞대결을 펼친다.
LAFC는 오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내슈빌을 상대로 2026시즌 MLS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LAFC는 최근 공식전 3연패 부진과 함께 6승3무4패(승점 21점)의 성적으로 MLS 서부컨퍼런스 5위에 머물고 있다. 내슈빌은 MLS 6경기 연속 무패 상승세와 함께 8승3무1패(승점 27점)의 성적으로 동부컨퍼런스 선두에 올라있는 가운데 양팀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내슈빌은 LAFC와의 대결을 앞두고 'MLS에서 내슈빌과 LAFC만큼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한 팀은 드물다. 특히 눈에 띄는 선수는 손흥민과 에스피노사다. 두 선수 모두 지정선수이자 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라며 '에스피노사와 손흥민은 각각 MLS 도움순위에서 2위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유럽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고 지난 시즌 중반 LAFC 합류 이후 10경기 만에 9골 3어시스트를 기록해 경기 장악 능력을 증명했다. 에스피노사는 산호세 구단 역대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경신한 후 내슈빌에 합류했다. 손흥민과 에스피노사 모두 어떤 수비수든 제칠 수 있는 빠른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능력도 검증된 선수'라고 조명했다.
내슈빌은 '두 선수의 기록과 기술은 비슷할지 몰라도 현재 폼은 다르다. 손흥민은 리그 도움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중 6개는 올랜도와 휴스턴을 상대로 치른 2경기에서 나왔고 올 시즌 한 골도 넣지 못했다'며 '에스피노사는 뉴잉글랜드, 콜롬버스, 마이애미, 샬럿, 아틀란타, 올랜도,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기여했다'고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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