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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는 나의 최애 선수"...'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합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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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2022-23시즌 토트넘 홋스퍼 시절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2022-23시즌 토트넘 홋스퍼 시절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 합의를 마쳤다.

독일 이적시장 전문가 플로리안 플라텐버그는 6일(이하 한국시각) "케인과 뮌헨이 재계약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케인은 계약 기간이 2027년 6월 만료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내년 여름 행보가 불투명했다. 뮌헨과의 재계약 체결이 미뤄지면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 영입을 타깃으로 삼았다는 소식도 나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는 케인이 뮌헨과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그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해리 케인이 30일 체코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2차전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이 30일 체코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2차전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맨유는 영입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플라텐버그는 "33세의 세계적인 공격수이자 발롱도르 유력 후보인 케인은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라며 "마지막 세부 사항들을 조율 중이다. 계약 체결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출신 스트라이커 케인은 골 결정력, 제공권, 연계 능력을 갖춘 완성형 공격수다. 손흥민(LA FC)의 친한 동료로도 알려져 있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인 케인은 2013-14시즌 프로 데뷔 이후 435경기 280골을 기록하며 EPL 통산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손흥민과 EPL 역대 최다 합작골(47골) 기록도 남겼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026년 9월 1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026년 9월 1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토트넘에서 무관에 그쳤던 케인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입단했다. 케인은 154경기에서 152골 33도움을 올려 트로피 5개를 손에 넣었고, 세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한편 케인은 최근 손흥민을 향해 "그와 함께 뛰던 시절이 그립다. 의심할 여지 없이 내가 함께 뛰었던 선수 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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