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명 몰린 인제스피디움…KARA, 모터스포츠 ‘직업의 세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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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만 모터스포츠의 전부가 아니다. 레이스컨트롤, 엔지니어, 정비, 오피셜, 미디어, 대회 운영 등 수많은 직무가 하나의 레이스를 완성한다. 미래의 모터스포츠 인재들이 실제 서킷의 통제 구역까지 들어가 이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국제자동차연맹(FIA)과 함께 지난 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2026 FIA Girls on Track & Career Shift in Korea'(FIA 걸즈 온 트랙&커리어 시프트 인 코리아)를 개최했다. 청소년 대상 'Girls on Track'(걸즈 온 트랙) 71명과 청년 대상 'Career Shift'(커리어 시프트) 87명 등 모두 158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열린 'Girls on Track'에 53명이 참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3배 이상으로 커졌다. 특히 올해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프로그램에서 한발 더 나아가 청년층의 모터스포츠 직무 탐색을 위한 'Career Shift'를 새롭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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