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확신은 없었지만, 시도할 만했다” 애틀란타 포수 볼드윈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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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에서는 작은 것 하나가 흐름을 바꾸기도 한다. ABS챌린지도 그중 하나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ABS 챌린지를 완벽하게 해냈다.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타석 때 2-2 카운트에서 5구째 낮은 코스에 걸친 스플리터를 볼에서 스트라이크로 바꾸며 프리먼을 루킹삼진으로 돌려보냈다.
볼드윈은 이날 선발 포수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9회말에는 첫 타자 카일 터커 상대로 초구 86.7마일 몸쪽 낮은 스플리터를 ABS를 이용해 볼에서 스트라이크로 바꿨다. 자신감을 얻은 투수 디디에 푸엔테스는 터커를 2구 만에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볼드윈은 ABS 챌린지에 대해 “비교적 새로운 제도다. 시즌 내내 계속 다듬어 왔다”며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 막판 챌린지가 두 번이나 남아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덕분에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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