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 김민수의 미친 존재감! 몸값 '2배' 폭등, 레인저스도 영입 대만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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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가 지난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수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레인저스 제공
레인저스가 5일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더웰과의 2026-27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김민수./레인저스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민수의 레인저스 이적이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레인저스 전문 매체 '아이브록스 뉴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김민수는 레인저스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레인저스는 바이아웃 금액인 1000만 유로(약 150억원)를 지불함과 동시에 등번호 10번을 부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수는 경기력으로 응답하고 있다. 아직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이번 시즌 6경기에 출전하며 팀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경기력에 힘입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명단에도 처음 이름을 올렸다.
2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축구대표팀 김민수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마이데일리 DB
구단 측도 김민수의 플레이에 만족하는 분위기다. '아이브록스 뉴스'는 "레인저스는 김민수를 영입하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투자했고, 데릭 매킨스 감독 체제에서 판도를 바꾸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민수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윙어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아직 레인저스에서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그의 뛰어난 기량은 누구에게나 분명하게 드러났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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