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이정후의 SF 상대로 부진탈출 '1타점 적시타' '쾅'…타율 0.277 소폭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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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혜성이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부진탈출 안타를 쳤다. 5경기 13타수 만에 나온 첫 안타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15일 방문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홈구장 '유니클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은 2루수, 8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전 기준 김혜성은 최근 출전한 4경기에서 단 1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을 정도로 부진했다. 때문에 이날 반전이 필요했는데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친 것.
김혜성의 이날 첫 번째 타석은 2회말 공격 때 시작됐다. 원아웃 주자 2, 3루 타점찬스 때 나온 김혜성은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루프가 던진 초구, 93.3마일짜리 싱커를 받아쳐 1타점 적시안타로 연결했다. 무려 5경기, 13타수 만에 나온 첫 안타였다.
1루에 나간 김혜성은 하지만 후속안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1타점 적시타를 친 김혜성의 타율은 0.277로 소폭 상승했다.
두 번째 타석은 다저스가 2:0으로 앞선 4회말 공격 때 찾아왔다. 투아웃 주자 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등장한 김혜성은 루프를 다시 만났다. 하지만 이번에는 2스트라이크에서 4구, 93.1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5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경기는 다저스가 김혜성의 타점에 힘입어 2: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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