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누빈 KCC 이지스 주니어, 7개 종별 ‘2026 언더아머 아시아 챔피언십’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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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 144개 팀이 한자리에 모인 아시아 유소년 농구의 장. 추석 연휴 중국 상하이로 향한 KCC 이지스 주니어가 U12 준우승과 U19 3위를 비롯해 세 명의 종별 베스트5를 배출하며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KCC 이지스 주니어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6 THE UNDER ARMOUR ASIA CLUB CHAMPIONSHIP’에 참가했다.
UAA(Under Armour Asia Association)가 주최하고 중국 GBA(Golden Bridge Arena, 체육관 시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ABCT(대표 이상면)가 해외 참가팀 모집을 맡아 아시아 각국의 경쟁력 있는 유소년 팀들을 상하이로 불러 모았다. 14개국에서 남녀 10개 종별, 총 144개 팀이 참가하며 아시아 유소년 농구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대회는 각 종별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조별 순위에 따라 순위 결정전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조 1위는 1~4위 결정전, 2위는 5~8위 결정전으로 향하는 등 예선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를 가렸다.
경기는 상하이 내 4개 체육관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U9·U10은 GBA(Jinqiao), U11·U12는 Shixi High School, U13·U14는 Zhoupu Sports Center, U15·U19는 GBA(Sky Store)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KCC 이지스 주니어는 초등부 4개 전종별 (U9~12), U13, U15, U19까지 총 7개 종별에 출전했다. 어린 선수들부터 고등부 선수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KCC 선수들이 상하이 곳곳의 코트에서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과 경쟁했다.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른 팀은 U12였다. U12는 아시아 각국의 팀들과 경쟁을 이어가며 결승까지 진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심에는 이용준의 투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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