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al
      라면콕콕
      LV. 2
    • medal
      골드배
      LV. 2
    • medal
      크라스
      LV. 2
    • 4
      방토
      LV. 2
    • 5
      김워크
      LV. 2
    • 6
      내가고미다
      LV. 2
    • 7
      나라야
      LV. 2
    • 8
      타코
      LV. 2
    • 9
      하와잉
      LV. 2
    • 10
      오드리
      LV. 2
    • medal
      라면콕콕
      14,800
    • medal
      크라스
      12,600
    • medal
      방토
      12,600
    • 4
      골드배
      12,600
    • 5
      김워크
      12,400
    • 6
      나라야
      12,200
    • 7
      내가고미다
      12,200
    • 8
      타코
      11,700
    • 9
      하와잉
      11,400
    • 10
      오드리
      11,000

오래 못 갈 줄 알았다”…그 포수가 가장 오래 남았다, 강민호가 증명한 2600경기의 시간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삼성 라이온즈

출처:삼성 라이온즈

(MHN 정철우 기자) 강민호가 처음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했을 때 그가 마흔이 넘어서까지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반대에 가까웠다. 오래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선이 있었다. 포수라는 힘든 포지션의 특성 때문만은 아니었다. 당시 강민호를 바라보던 일종의 편견이 있었다.

젊은 강민호는 밝고 거침이 없었다. 말과 행동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때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보여줬다. 여기에 잘생긴 외모와 스타성까지 갖췄다. 특히 젊은 여성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부산 야구장에서 강민호의 이름이 불리면 분위기가 달라졌고 그의 응원가는 야구장을 넘어 부산 야구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노래 가운데 하나가 됐다.

문제는 그 인기와 자유분방해 보이는 이미지가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되기도 했다는 점이다. 야구에 모든 것을 걸고 독하게 자신을 관리하는 선수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시선이 따라붙었다. 너무 빨리 스타가 됐고 너무 많은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그 유혹을 이겨내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포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워낙 힘든 데다 자기관리까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전성기가 길게 이어지기 어렵다는 것이 당시 강민호를 낮게 평가했던 시선의 근거였다.

그런 평가대로라면 강민호의 전성기는 오래전에 끝났어야 한다.
 

출처:삼성 라이온즈

출처:삼성 라이온즈

하지만 2026년 10월1일, 강민호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KBO리그 역사상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통산 2600경기 출전이라는 숫자를 찍었다. 그것도 포수로 만들어낸 기록이다. 같은 경기 6회에는 우전 안타까지 때려 통산 2300안타를 완성했다. KBO리그 역대 7번째 기록이었다.

한 경기에서 만들어낸 두 개의 기록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숫자 뒤에 숨어 있는 시간이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어느덧 23년째다. 롯데에서 14시즌 동안 1495경기에 출전했고 2018년 FA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뒤에도 9시즌 동안 1105경기를 더 뛰었다. 그렇게 쌓인 숫자가 정확히 2600경기다. 박용택이 갖고 있던 KBO리그 최다 경기 출전 기록 2237경기를 넘어선 것도 이미 과거가 됐다. 이제 강민호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기록 위에 매 경기 새로운 숫자를 더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RTNER

먹튀수사대 파트너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