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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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남드래곤즈 제공
(MHN 최유한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남드래곤즈는 29일 나주 한국농어촌공사 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민간단체 부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남드래곤즈가 전남광역치매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꾸준히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온 점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프로축구단이라는 지역 밀착형 플랫폼을 활용해 선수단과 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온 점이 의미를 더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2023년 8월 전남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같은 해 치매 극복의 날 응원 영상을 제작했으며, 2024년에는 광양제철소와 함께 지역 치매 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단의 활동은 경기장 안팎으로도 이어졌다. 홈경기에서는 선수단이 치매 인식 개선 메시지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전광판을 통해 관련 홍보영상을 송출했다. 하프타임에는 치매 관련 퀴즈와 치매예방 체조 콘테스트 등을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SNS 등 구단의 온라인 채널도 캠페인 확산에 활용했다. 팬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구단의 콘텐츠와 홈경기 현장을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면서,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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