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완파한 강혁 감독 “소노와 개막전, 3점슛보다 2점슛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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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3점슛보다 2점슛을 주는 경기를 해야 한다. 그런 부분을 대비하고 소노의 약점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 오픈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80-67로 승리했다.
가스공사는 1패 뒤 1승을 거두며 시즌 개막을 준비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오픈매치 데이에서도 첫 경기를 지고,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며 1승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상대 주축 선수들(허훈, 허웅, 장재석)이 안 나왔다. 우리는 우리 플레이를 했어야 한다. 속공 시도를 안 한 건 아니지만, 넣어줄 걸 못 넣어줘서 아쉽다”며 “라건아와 알루마 두 명이 뛸 때 연습을 더 해야 한다. 뻑뻑하다. 국내선수 움직임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연습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롱에게 리바운드(14개)를 많이 허용했다”며 “결국 (3점)슛이다. 슛 성공률이 떨어지면 어느 팀이든 이기기 어렵다. 우리가 흐름을 탈 때 넣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스공사는 이날 3점슛 27개 중 7개(26%) 넣었다.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는 30개 중 6개(20%) 성공했다. 부상으로 결장 중인 김국찬이 복귀하면 좋아질 수 있다.
강혁 감독은 “김국찬은 아킬레스건 통증이 있다. 완벽하게 재활을 해서 들어오라고 했다’며 “트레이너가 뛸 수 있다고 하면 뛴다. 그 결정에 따라서, 회복이 되었다면 복귀할 수 있다. 시간이 필요하면 더 재활을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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