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투톱으로 뭉칠까…모레노의 첫 승부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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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과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한국 축구의 새로운 투톱으로 나설까.
로베르트 모레노(49·스페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첫 A매치다. 두 공격 자원의 조합이 관심이다.
손흥민이 '모레노호'의 첫 A매치 에콰도르전을 하루 앞둔 23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공식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모레노호'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이 22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공개훈련에서 패스 주고받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로베르토 모레노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첫 A매치 에콰도르전을 하루 앞둔 23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공식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모레노 감독은 지난 14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우리가 활용하려는 건 4-4-2 포메이션”이라고 밝혔다. 수비수 4명과 미드필더 4명 앞에 공격수 2명을 세우겠다는 뜻이다. 최근 2년간 K리그를 분석해 선수들에게 익숙한 전형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최전방 한 자리는 손흥민이 맡을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대표팀 합류 전인 지난 20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새너제이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상대 수비 뒤로 파고드는 움직임과 골 결정력은 새 대표팀에서도 활용할 만한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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