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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남아 경쟁할 것" 김민재 못 박았지만 토트넘이 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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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재계약 가능성까지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한 복수의 유럽 구단이 내년 1월 임대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가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며 "이들은 1월 이적시장에서 단기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팀은 토트넘이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수비진 보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5경기에서 2무3패에 그치며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올여름 선수 영입에만 무려 3억 200만 파운드(약 5,500억 원)를 투자했지만 기대했던 반등은 나오지 않고 있다.

김민재를 둘러싼 이적설은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당시 그는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는 시간이 늘었다. 자연스럽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뮌헨 역시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된다면 김민재를 매각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거취를 둘러싼 전망이 끊이지 않았고, 시장 막판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까지 관심 구단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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