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부 직행과 전국 대회 입상’ 박기욱의 부경고SC, 명문 부활 신호탄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 조회
- 목록
본문
[골닷컴] 이현민 기자= 부산 부경고SC 박기욱(47) 감독이 모교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박기욱 감독은 과거 울산 HD의 산하 유소년 팀인 현대중·고에서 11년 동안 육성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지난 2024년 모교인 부경고로 돌아와 자신만의 확고한 축구 철학과 지도력으로 부산을 넘어 전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초 ‘지도자 생활을 하며 직접 연구한 차별화된 훈련 프로그램과 기본기에 중점을 두면서 피지컬까지 관리,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던 그가 제자의 해외 진출과 성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부경고SC의 만능 미드필더인 최정원이 지난 21일 포르투갈 1부(프리메이라리가) FC알베르카로 이적했다.
고교 무대에서 유럽 무대에 곧바로 직행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이전시(데니)도 “단순한 해외 경험이나 단기 테스트가 아닌 정식 계약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최정원은 다수 유럽 구단 테스트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최종 선택지로 알베르카를 택했다.
부경고SC에서 3년 만의 해외 진출로, 박기욱 감독은 “앞으로 더 많은 후배가 유럽을 포함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기욱 감독은 육성의 대가다. 제자들은 이미 해외 및 K리그, 나아가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대표적으로 설영우(FC 아우크스부르크), 오세훈(FC 마치다 젤비아), 이동경(울산 HD), 최준(FC서울), 홍현석(FSV 마인츠 05)이 있다. 설영우, 오세훈, 이동경, 최준은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9, 10월 평가전에 소집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