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야구장이야, 놀이공원이야?...SSG, LG 3연전 '랜더스 랜드' 다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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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세 경기를 맞아 '랜더스 랜드' 재개장 행사를 연다(사진=SSG)
[더게이트]
랜더스필드가 다시 한번 거대한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SSG 랜더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세 경기를 맞아 '랜더스 랜드' 재개장 행사를 연다. 지난 8월 처음 선보였을 당시 관중석을 채운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야구장을 놀이공원 분위기로 다시 꾸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야구장 1루 광장인 프론티어 스퀘어는 놀이공원의 중심 거리로 탈바꿈한다. 현장 부스에서는 풍선 다트와 얼굴 페인팅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키다리 삐에로가 광장을 누비며 야구팬을 맞이한다. 이마트 플래그십 매장도 발을 맞춘다. 머리띠와 티켓홀더 등 특정 잡화류를 평소 가격보다 10% 깎아 판다.
지난 8월 가장 큰 인기를 모았던 셔틀 기차도 다시 달린다. 지하철역과 맞닿은 'L로드'부터 외야 매표소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5분 간격으로 오간다. 기차 두 대를 투입해 관람객의 탑승 대기 시간을 줄였고, 승하차 지점마다 전담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막는다.
응원단은 삐에로 분장...소외계층 1500명 초청
응원단과 구단 마스코트는 놀이기구 안내원과 삐에로 옷을 입고 관중 응원을 돕는다. 타석에 들어서는 선수들의 전광판 프로필 사진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단정하게 다듬은 교복 차림으로 표출한다.
지역 사회와 나누는 온정도 보탠다. SSG 구단은 이번 LG와의 3연전 기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인천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1500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경기 관람 기회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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