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설영우 등' 모레노호 18명 첫날 입소! 정승원은 'MVP 세레머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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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남자 축구대표팀). 서형권 기자
[픗볼리스트=천안] 김진혁 기자= 모레노호가 첫 소집을 시작했다. 손흥민, 이강인 등 유럽파를 제외한 18명이 첫날 입소했다. 오랜만에 대표팀 발탁된 정승원은 'MVP 세레머니'와 함께 밝은 미소로 입성했다.
21일 오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첫 소집됐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 10월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 10월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4연전을 치른다.
모레노호가 본격 출항했다. '임시' 신분인 모레노 감독은 오는 11월 A매치까지 총 6경기를 통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지휘 여부를 심사받는다. 지난 14일 명단 기자회견을 통해 첫 4연전을 치를 30인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 발표 기자회견 당시 모레노 감독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열심히 준비하고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서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제 경험상 경기 내용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서 승리를 하지 못하는 결과도 있었다. 결국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선 우리의 축구를 제대로 하면 된다. 첫 순간부터 그렇게 시작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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