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형 오피셜 공식발표...1경기 뛰고 8강 확정한 이민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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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나고야(일본), 신인섭 기자] 기다렸던 마지막 퍼즐이 마침내 도착한다. 이민성호가 이영준(그라스호퍼)의 합류로 완전체를 이루고 조 1위 결정전에 나선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7시 일본 나고야 미즈호 파크 럭비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치른다.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사우디를 상대로 조 1위를 노린다.
사우디전을 하루 앞두고 반가운 지원군도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영준은 21일 오후 나고야에 도착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로써 최종 엔트리 23명 가운데 유일하게 소속팀에 남아 있던 이영준까지 가세하면서 이민성호는 대회 개막 이후 처음으로 완전체가 된다.
당초 이영준은 지난 14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대한축구협회와 그라스호퍼는 지난 여름부터 차출 일정을 논의해 14일 합류에 합의했지만 이후 구단 프런트가 교체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아시안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의무 차출 대회가 아닌 만큼 그라스호퍼가 최대한 늦게 선수를 보내겠다는 입장을 보였고, 구단은 A매치 기간에 맞춰 이영준을 보내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기존 합의를 존중해달라고 요청하며 협상을 이어갔고, 결국 관계자를 스위스로 보내 재협상한 끝에 21일 합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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