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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드러낸 제일런 듀런, 승부처에서 세컨드 찬스 내준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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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런 듀런(208cm, C)이 중요한 순간에 제외됐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14일(한국시간) Little Caesars Arena에서 열린 2025~2026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113-117로 졌다. 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198cm, G)을 에이스로 삼는다. 볼 핸들러이자 해결사인 커닝햄에게 많은 걸 의존한다. 특히, 승부처에서는 커닝햄의 파생 옵션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좋은 장신 자원 또한 많이 보유하고 있다. 제일런 듀런이 대표적이다. 듀런이 림 근처에서 중심을 잡아주기에, 커닝햄이 활개를 칠 수 있다. 그래서 듀런의 존재감이 이번 경기에서 더 중요하다.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된 듀런은 볼 없이 스크린을 걸었다. 특히, 커닝햄의 공격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본연의 임무인 공수 리바운드 또한 적극적으로 가세했다.

듀런이 몸싸움을 계속 해줬다. 때로는 자리 싸움으로 동료들의 돌파 동선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디트로이트는 좀처럼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래서 듀런도 1쿼터 종료 2분 55초 전 벤치로 물러났다.

그렇지만 대체 빅맨인 아이재아 스튜어트(203cm, F/C)가 3점을 연달아 성공. 디트로이트는 29-27로 역전했다. 듀런도 마음 놓고 쉴 수 있었다. 2쿼터 초반에도 벤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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