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의 코벤트리도 첫 승! 헐시티-입스위치 승격 3팀 모두 승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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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승격 3팀은 모두 승리했는데 토트넘 홋스퍼는 아직이다.
코벤트리 시티는 20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릿지포드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0 승리를 거뒀다.
양민혁이 뛰었던 코벤트리가 리그 첫 승을 거뒀다. 코벤트리는 후반 10분 제이 다실바 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노팅엄은 이고르 제수스 골이 취소되는 불운이 이어졌고 코벤트리는 다실바 득점을 지키면서 1-0으로 이겼다. 코벤트리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 첫 승이었다.
코벤트리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통해 25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2000-01시즌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 코벤트리는 아스널과 1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 헐시티, 맨체스터 시티에 연이어 0-1로 패했고 브라이튼과 홈 경기에선 0-5 대패를 당했다.
전패 속 코벤트리를 향한 우려는 있었다. 과거 번리 등은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성적과 함께 우승을 했는데 프리미어리그 올라와서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강등됐다. 코벤트리도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헐시티가 돌풍을 일으키고 입스위치도 2승을 거둔 상황이라 코벤트리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향한 걱정이 제기됐다.
노팅엄전 승리는 코벤트리에 큰 의미가 있었다. 램파드 감독은 "선수들은 승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 특히 몇몇 선수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승리다. 많은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이전에는 이 무대에 와본 적이 없다. 자신들이 이곳에 어울린다는 걸 느끼고 그렇게 플레이해야 한다. 선수들이 경기 계획을 정말 잘 수행했다. 선수들이 이런 감정을 느끼게 돼 정말 기쁘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승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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