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제르비 도대체 왜 이러나, 이성 잃은 듯 선수탓! 실명까지 언급..."페르난데스 너무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1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마티스 텔에 이어 또 선수 저격에 나섰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2-3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19위에 위치했다.
토트넘은 지독했던 리그 무득점을 끝냈지만 패배하면서 무승을 이어갔다. 아직 5라운드밖에 되지 않았지만 실망만 가득하고 우려가 크다. 데 제르비 감독은 자조적인 비판에 나섰다. "내 감독 경력 14년 동안 우리 같은 팀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너무 취약하고, 너무 일관성이 없다"며 "잘하거나 못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한다. 처음 30분, 40분 동안 굉장히 잘하다가 이런 방식으로 실점해서는 안 된다. 나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다"라고 말했다.
마치 평론가들이 평가를 하듯 말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토트넘을 지휘하는 감독이다. 계속 선수탓을 이어갔다. "선수들 사이 소통이 문제다. 리더들이 더 강해져야 한다. 우리는 팀을 끌고 가고 이끌어줄 리더들이 필요하다. 모르겠다. 선수들과 함께 있을 때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뉴캐슬전에서도 똑같았고, 리버풀전에서도 똑같았으며, 에버턴전에서도 똑같았다.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선수를 짚어 비난했다. 이전에도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중 부진한 텔을 직접 비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였다. 토트넘 역대 이적료 2위를 기록하면서 입단한 페르난데스는 "데 제르비 감독과 대화가 날 토트넘으로 이끌었다. 이번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축구에 대한 에너지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최고의 감독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그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그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한 바 있다.
페르난데스는 주전으로 나서고 있으나 자신에게 다소 낯선 2선에서 뛰는 중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뛸 당시 3선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때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했는데 데 제르비 감독은 2선 중앙에 페르난데스를 내놓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다소 부진하긴 하나, 데 제르비 감독의 활용 방법에 대한 비판도 계속됐다. 빌라전에서도 2선 중앙에 출전했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전반 종료 후 교체가 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